앨범 커버부터 브랜드까지 —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디자인하는 트렌디하고 다재다능한 디자이너입니다.
곡의 컨셉을 읽어 하나의 시각 언어로 번역하고, 매체를 넘나들며 일관된 무드를 완성합니다.
트렌디하고 다재다능한 디자이너 — 곡의 컨셉과 아티스트의 세계관을 하나의 시각 언어로 번역합니다.
시작은 순수한 팬심이었습니다. 좋아하는 가수의 앨범이 나오면 자켓과 굿즈를 들여다봤고, 그 안에 담긴 컨셉과 세계관을 읽어내는 일이 무엇보다 즐거웠습니다. 학생 시절 인디 뮤지션 LJ의 앨범 자켓을 맡아 발매 예정 곡을 수십 번 들으며 감성을 그래픽으로 옮겼고, 제가 만든 자켓이 멜론에 올라가던 순간 아티스트의 빛을 밝히는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.
그 결심은 커리어가 되었습니다. 뉴에라프로젝트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·손태진·에녹 등 실제 발매 앨범을 디자인했고, Stray Kids·태양·전소미 같은 톱 아티스트의 앨범은 리디자인으로 탐구하며 감각을 넓혀 왔습니다. 지금은 디네이블 비주얼 아티스트로, 앨범 커버부터 브랜드 아이덴티티·에디토리얼·앱까지 매체를 넘나들며 하나의 메시지를 일관되게 풀어냅니다.
디자인에서는 완벽을 추구합니다. 그리드 간격 하나, 톤 앤 매너의 일관성까지 끝까지 검토해야 완성도가 나온다고 믿습니다. 다만 스스로 '완벽하다'고 말하지는 않습니다 — 그렇게 여기는 순간 성장이 멈추니까요. 끝없이 팽창하는 우주처럼, 한계를 두지 않고 계속 진화하는 디자이너이고 싶습니다.